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소개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는 2015년 건설된 사우스 비치 타워에 위치한 2016년 개장한 호텔이다.

사우스 비치 타워는 레지던스, 호텔, 쇼핑몰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이 호텔 역시 사우스 비치 에비뉴와 연결되어 있다. 싱가포르 다운타운 코어지역에 있다.

특징

길만 건너면 래플스 시티선텍 시티를 바로 갈 수 있다. 또 복합시설 내에 사우스 비치 에비뉴도 있어 굉장히 머물기에 편리한 위치.

18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CBD의 고층 건물들과 마리나베이샌즈, 베이뷰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다만 각도와 층수의 문제로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 베이에 약간 가려지는 부분이 있다. 뷰만 보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싱가포르에 약간 밀릴 수 있으니 미리 비교해보길 추천.

메리어트 최상위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답게 유아용, 어린이용 어메니티가 구비되어있다. 체크인시나 그 뒤에도 별도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고, 슬리퍼와 가운, 샤워용품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유아용 욕조도 제공된다.

위치

싱가포르 다운타운 코어지역에 있다. 선텍시티래플스 싱가포르의 사이에 위치해있어 쇼핑몰과 관광지를 모두 끼고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파당, 마리나베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뷰를 가지고있다.

NDP, NYE 등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다. 특히 NDP의 경우는 일반적인 마리나베이뷰 호텔들은 최소숙박일이 2~3박이고 박당 100만원 가까이 하는데, JW 메리어트는 1박만도 숙박할 수 있어 저렴한 편이다. 마리나베이뷰가 아닌 객실이어도 18층의 수영장에서 뷰를 볼 수 있다. 다만 행사가 있다면 굉장히 붐비게되니 주의.

호텔의 식음업장중 하나인 Akira Back은 한국계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국내에는 포시즌스 호텔에 있다. 싱가포르라고 딱히 더 비싸지 않으니 관심있다면 시도해보자. 더 저렴한 선택지는 래플스 시티차임스에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으니 그쪽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