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ontinental Singapore Robertson Quay

  •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 로버트손 키

소개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 로버트손 키는 2017년 싱가포르에 개장한 5성급 호텔이다. 로버트손 키를 재개발하는 '더 퀘이사이드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건설된 호텔이다. 부기스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link와는 별개의 호텔이다.

특징

40만원대인 객실요금에 비해 방이 좋은 편이다. 물론 꽤나 최근에 개장한 호텔이라 룸 컨디션은 좋으나, 전망이나 공간은 가격대비 훌륭한 편은 아니다.

클락키와 오차드 사이에 위치해 관광객에게는 이도저도 아닌 위치일 수 있다. 도보로 갈만한 가까운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MRT역도 주변에 없는 편이다.

위치상 번화가들에 끼어있어 애매할 수 있지만, 이것이 빛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배달이다. 오차드지역의 맛집과 클락키, 차이나타운에서도 배달가능지역이기 때문에 배달로 많은 가게를 이용할 수 있다. 호커센터는 대부분 배달이 되지 않지만 일부 맛집들은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도장깨기를 할 수 있다. 주변 시설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먹는 것에 최적화된 호텔.

주변에 고급 식음업장이 꽤 있는편이다. 호텔에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와 스시오마카세 업장인 Ishi 등이 있으며, 호텔 맞은편의 퀘이사이드에는 롱 비치 시푸드link와 다양한 일식당이 대거 포진해있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더 퀘이사이드는 고급주거시설인 콘도미니엄이므로 퀘이사이드 상가나 주변시설은 사는데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 갖추어져있다. 편의점, 마트, 식당 등 대부분 퀘이사이드에 있으니 뭔가 찾는게 있다면 일단 이 쪽을 찾아보자.

위치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강변에 위치해있으며 클락키와 오차드의 거리상 중간쯤에 위치해있다. 이 지역은 원래는 창고지대였으나 재개발을 통해 현재 고급 주거와 식당, 카페 등이 밀집한 지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