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rad Singapore Marina Bay
- 콘래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 Conrad Centennial Singapore
-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
- domain힐튼
- hotel_class5성
- login15:00
- logout12:00
- money_rangeSGD420~
소개
콘래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는 1996년 개장한 힐튼의 5성급 호텔로, 원래 이름은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였지만 2025년 이름을 현재의 이름인 콘래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로 변경하였다.
바로 옆에 연결되어있는 밀레니아 워크link와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link, 그 외의 업무시설 타워들과 함께 밀레니아 싱가포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호텔이다.
2018년 리노베이션을 완료했으며, 2026년 새로운 리노베이션이 예정되어있다.
특징
바로 옆에 연결된 밀레니아 워크link와, 도보로 5분이내로 갈 수 있는 대형 쇼핑센터인 선텍 시티link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지역은 주로 식당들이 몰려있어 다이닝 옵션이 많은 편이다.
이름은 마리나 베이지만, 막상 마리나 베이가 잘 보이고 마리나 베이 샌즈link 뷰를 가진 객실은 없다. 풀러턴 호텔 싱가포르link와 CBD의 고층건물들이 보이는 뷰가 그나마 최대의 뷰이다.
정면의 팬 퍼시픽 싱가포르link,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 베이link 등 수많은 호텔에 둘러쌓여있어 좋은 뷰는 다 뺏긴위치라 뷰가 굉장히 제한적인 편. 별도로 구분할만한 뷰가 없다보니 객실 티어를 층수위주로 구분하는데, 디럭스룸은 저층, 프리미엄룸은 10층 이상, 뷰 룸은 17층 이상에 위치한다. 프리미엄룸은 층수가 높더라도 뷰가 시티뷰라 마리나방향이면 정면의 호텔에 가려지고, 층수가 높다면 아예 반댓방향일 확률이 높다. 즉, 뷰룸이 아니면 뷰라고 부를만한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편하다.
위치
싱가포르 마리나 센터지역, 선텍시티와 마리나스퀘어 사이에 있는 밀레니얼 싱가포르의 일부이다. 이름은 마리나 베이지만 마리나 베이와 사이에 팬 퍼시픽 싱가포르link,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link,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 베이link, 더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link 등 수 많은 호텔이 있어서 마리나 베이와의 접근성과 뷰는 좋지 못하다. MRT를 이용하면 프로머네이드역에서 아주 가깝다. CC와 DT를 이용할 수 있다.
팁
호텔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북창동 순두부가 있다. 현지음식이 입맛에 안맞는다면 순두부 외에 다양한 한식을 판매하니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맛은 상상하던 것과 다를 수 있다. 순두부 가격이 거의 2만 5천원에 달하는 부분도 심리적 장벽일 수 있다.
이름은 마리나 베이지만 정작 마리나 베이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은 걸어야한다. 밀레니아 워크link만 실내이고 나머지는 다 햇빛맞으며 걸어가야해서 쉽지는 않은 편. 리츠칼튼link이 이 주변 호텔들 중 가장 도보이동거리가 짧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어 힐튼 다이아몬드 이상이거나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 투숙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호텔업계에서 라운지를 없애는 추세라 라운지를 선호하는 사람들과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의 경우는 다른 호텔 대신 선택할 메리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