鮨 はしもと

미슐랭가이드

소개

스시 하시모토는 하시모토 히로유키 셰프가 2014년 신토미에 오픈한 스시 전문점이다. 2020년 미슐랭 가이드에 1스타로 등재된 뒤 유지중이다.

타베로그에서는 4.36점으로 도쿄 스시 12위이며, 현재 도쿄 미슐랭 1스타 스시야중 타베로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게이다.

특징

별도로 니기리코스나 런치/디너코스로 나뉘어져있지않고, 단일 오마카세 코스로만 이루어져있다. 약 8개의 츠마미와 13개의 니기리가 나오며 시기에 따라 숫자는 변경될 수 있다.

일본에 있는 스시전문점이지만 한국인 직원이 굉장히 많다. 사실상 하시모토 셰프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물론 스시야 쇼타정도로 한국어 사용이 자유롭진 않지만, 충분히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다.

최근 급등한 스시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인 업장이다. 2스타급인 스시 카네사카의 경우 니기리 코스가 3만엔정도이고 같은 2스타급인 사와다의 경우도 니기리코스가 4만 5천엔이니 저렴한 편에 속한다. 그 외 스시 슌지나 스시 아키라, 스시 타카미츠 등 타베로그 상위권 업장 대부분 4만~5만엔대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스시야 쇼타, 스시 류지로와 함께 가성비가 좋은 1스타 업장 중 하나이다.

쥬욘다이, 우부스나, 아라마사, 지콘, 니치니치 등 평가가 좋은 사케를 많이 구비하고있다.

메뉴

예약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월 초에 정해진 정규 예약일에 2개월 뒤 예약이 가능하며, 현지번호가 있어야한다. 예약은 당월, 익월에도 드문드문 자리가 있는 정도이니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다.

스시 하시모토 오마카세 예약페이지

위치

도쿄 주오구 신토미에 위치해있다. 핫초보리역과 신토미초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소요된다. 핫초보리역은 게이요선(게이오가 아니다!)과 히비야선을 이용할 수 있고 신토미초역은 유라쿠초선을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층에 위치해있으며 입구가 도보쪽으로 나 있어 별도의 대기공간없이 도보에 서서 기다려야한다.

팁

팡 메종 긴자점에서 도보로 8분 정도로 앞뒤로 붙여서 효율적으로 동선을 구성할 수 있다. 대기가 많을 경우 QR코드 등록 후 하시모토에서 식사를 하거나 식사 후 소화 겸 팡메종에서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저녁식사 후엔 팡메종이 영업을 종료하고 점심식사 후엔 피크타임이라 대기시간이 길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