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すし家 祥太
- Sushiya Shota
- 스시야 쇼타
- restaurant스시
- star_rate_half3.71
- schedule12:00-14:00
- schedule17:30-22:30
- money_range¥28,600~
- calendar_today월화수목금토일
소개
스시야 쇼타는 한국인 셰프인 문경환 셰프가 총괄셰프로 있는 카네사카 그룹 산하의 스시 전문점이다.
일본 본토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셰프가 스시로 미슐랭 스타를 따낸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꽤 알려져있다.
2022년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후 2025년까지 유지중이다.
스시야 쇼타는 미슐랭 2스타의 스시 카네사카를 필두로 한 카네사카 그룹에 속해있다. 카네사카 그룹은 최근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도 오픈하여 국내에도 진출했다. 그 외에도 싱가폴, 영국, 홍콩에도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 싱가폴 지점도 미슐랭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11월부터 문경환 셰프는 스시야 쇼타를 떠나며 2대 장인인 코노 유헤이 셰프가 맡게 되었다. 문경환 셰프는 휴식기를 가진 뒤 독립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2026년 미슐랭가이드 도쿄판에 등재되지 않았다. 즉, 더이상 미슐랭 1스타 업장은 아니라는 이야기. 다만 음식의 퀄리티가 영향을 끼쳤을지 아니면 셰프의 교체가 예정되어있어 일시적으로 가이드에서 제외했을지는 알 수 없다.
특징
최근 4만엔 이상으로 치솟은 도쿄 스시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츠마미와 니기리가 모두 포함된 코스가 30만원 언더로, 같은 그룹내의 스시 카네사카가 런치 니기리코스가 30만원이 넘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일본의 유명 스시 전문점들이 대부분 외국인에게 배타적이고 예약자체도 쉽지 않아 본토의 스시가 궁금한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성시경 유튜브 외에 다양한 블로그와 방송에도 소개가 되어 한국인 손님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일본 스시 전문점중에는 드물게 예약서비스로 TableChecklink를 사용한다. 외국인에게는 거의 척화비를 세워놓은 오마카세link보다는 훨씬 외국인 친화적이라 예약이 수월한 편이다.
예약
일본의 예약서비스인 테이블 체크link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일본 서비스이지만 태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한국어도 사용할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일에 3개월 뒤까지 예약이 오픈되며 경쟁이 어마어마한 수준은 아니어서 적당히 신경쓰면 원하는 날짜에 방문할 수 있다.
기존의 3개월 뒤 예약에서 2025년 9월 1일부터 2개월 뒤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메뉴
위치
도쿄 미나토구 아자부주반에 위치해있다. 1번출구로 나와서 3분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서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아자부주반역은 난보쿠선, 오에도선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