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空

미슐랭가이드

소개

하루타카는 2006년 타카하시 하루타카 셰프가 긴자에 오픈한 스시 전문점이다. 타카하시 하루타카 셰프는 도쿄에서 오랜 기간 미슐랭 3스타였던 스시 전문점 스키야바시 지로에서 12년간 수련한 경력이 있다.

2008년 처음 가이드 등극 이후 1스타와 2스타를 왔다갔다하다가 2024년 3스타로 승격된 후 유지중이다. 타베로그에서도 4.31의 평점으로 도쿄에서 10위~20위권에 든다.

특징

츠마미가 대부분 사시미류로 원물에 별다른 기교가 들어가지 않는 형태로 나온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미슐랭 3스타 업장이다보니 외국인이 꽤 많은 편이다. 특히 일본 하이엔드급 스시야는 중국인들이 대부분이다. 영어와 사진이 있는 생선도감같은 책을 통해 네타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다만 실질적인 영어 접객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큰 기대는 말자.

예약

예약대행 에이전시 혹은 포켓컨시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오마카세에는 페이지는 존재하지만 메뉴가격 등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개설만 되어있는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예약대행은 대부분 가격이 더 비싸거나 별도의 대행료를 받기도 하고, 그 금액이 인당 수만원에 달하기때문에 포켓컨시어지를 통한 예약이 가장 저렴하다. 현대카드 아멕스 사용자는 시기에 따라 청구할인도 가능하다.

하루타카 포켓컨시어지 페이지

정기 예약일은 따로 없고 취소석을 노려야 한다. 월에 4~5회는 평균적으로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포켓컨시어지는 세금과 봉사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을 미리 선결제하고, 현장에선 음료나 추가차지분만 결제하면 되는 방식이다.

메뉴

위치

도쿄 주오구 긴자에 위치해있다. 다만 긴자역과의 거리는 꽤 있는 편이고 오히려 신바시역에서 더 가까울 정도이다. 긴자역에서 이용할 경우 스키야바시 교차로 출구에서 약 7분 정도 소요된다. 신바시에선 가장 가까운 5번출구기준 도보 5분정도 소요된다.

구글지도에는 건물 1층으로 되어있지만 건물 6층에 위치해있다. 건물 입구는 기찻길 방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