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s Table

  • เชฟส์เทเบิล
  • 셰프스 테이블

소개

셰프스 테이블은 2019년 3월에 lebua at State Towerlink 호텔 61층에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오픈한 이듬해 바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에 등재되었으며, 또 그 다음해 2스타로 승격되어 지금까지 유지중이다.

셰프스 테이블이 2스타에 등재되면서 르부아 호텔link은 방콕 최초, 유일한 2개의 미슐랭 2스타 업장을 보유한 호텔이 되었다. 다른 2스타 레스토랑은 Mezzalunalink 이다.

셰프스 테이블의 셰프인 빈센트 티에리 셰프는 홍콩의 Capricelink를 이끌며 미슐랭 3스타로 만든 이력이 있으며,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껴 태국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방콕에서 본인의 업장을 준비했으나 여러 문제에 부딪혔다고 하며, 그 뒤에 르부아의 CEO인 디팍 오리에게 연락을 받아 셰프스 테이블의 오픈을 함께했다고 한다.

특징

프렌치에 더불어 클래식함을 추구하는 르부아 호텔의 식당이라 드레스코드가 까다로운 편이다. 무조건 칼라가 있는 셔츠와 긴 바지를 입어야하며 티셔츠, 민소매, 반바지, 모자는 금지된다. 긴 청바지는 발등이 덮인 신발을 신으면 허용된다. 슬리퍼나 운동복은 성별 무관 금지. 아이들에게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백팩, 쇼핑백, 캐리어 등 짐은 들고 들어갈 수 없으며, 따로 보관도 불가능하다.

메뉴

기본 코스 가격 외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굉장히 많다. 캐비어, 트러플을 추가한다던가 와인페어링에 무통 로칠드를 추가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 호텔 업장은 다 그런 편이니 관심 없으면 쿨하게 거절하자.

예약

높은 가격에 더불어 주 1회 휴무로 인해 예약은 어렵지 않다. 당일 저녁 예약도 가능할 수준.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여행지에서 예약해도 여유로울 정도. 예약시스템은 TableChecklink를 사용한다.

셰프스 테이블 예약페이지link

위치

태국 방콕 실롬에 위치한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link 호텔의 61층에 위치해있다. 루프탑 바와 식음업장쪽은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으니 직원에게 물어보고 타자.

다른 방콕의 미슐랭 2스타

다른 방콕의 프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