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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e

  • 카프리스

소개

카프리스는 2005년 포시즌스 호텔 홍콩link의 오픈과 함께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2009년 첫 미슐랭 가이드 발간시에 2스타, 이듬해 3스타를 받아 룽킹힌link과 함께 2010년 당시 단 두개의 3스타 업장이었고 이 두 업장이 모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홍콩link은 세계 최초로 미슐랭 3스타 업장 2개를 포함한 호텔이 되었다.

첫 오픈당시에는 Vincent Thierry 셰프가 이끌었는데, 이 셰프는 Tailleventlink, Le Cinqlink, La Côte Saint-Jacqueslink, Le Parc Les Crayèreslink, Le Buerehiesellink 등의 수 많은 3스타 업장을 거친 뒤 카프리스를 맡았고, 2013년 카프리스를 떠나 방콕의 Chef's Tablelink을 맡아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2013년 티에리 셰프가 떠난 뒤, Fabrice Vulin셰프가 2017년까지 카프리스를 지휘했다. 불랭 셰프가 떠난 2017년에 Guillaume Galliot 셰프가 맡아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기욤 갤리어트 셰프는 Jardin des Senslink 등에서 경력을 쌓은 뒤 래플스 호텔 그룹에서 근무했으며, 마카오의 City Of Dreams 호텔에서 Tasting Room by Galliot 을 운영해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때 카프리스를 떠난 불랭 셰프는 기욤 셰프의 Tasting Room으로 이전했다. 셰프 교환인 셈. 2019년 카프리스는 다시 미슐랭 3스타에 등재되었으며 지금까지 유지중이다.

특징

엄청난 두께의 와인리스트와 시그니처 치즈 트롤리가 유명하다. 치즈는 향이 강한 편이니 초보라면 약한 것 위주로 도전해보자.

룽킹힌link과 마찬가지로 빅토리아 하버와 구룡반도가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다. 2인이라면 예약시 창가석을 요청해보는 것도 추천.

어린이는 8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 포함 모두 스마트 캐주얼 드레스코드이다. 칼라가 있는 셔츠와 긴 바지, 발이 보이지 않는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여성도 샌들이나 슬리퍼는 허용되지 않으며 운동복이나 모자도 금지된다.

메뉴

홍콩은 부가세가 없어 10%의 봉사료만 추가하면 된다.

예약

레스토랑의 공식 홈페이지나, OpenTable 사이트의 카프리스 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면 당일예약도 가능한 수준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카프리스 예약페이지link

위치

홍콩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홍콩link의 6층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