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 Mingles
- restaurant한식
- schedule점심 12:00-
- schedule저녁 18:00-
- money_rangeKRW320,000~
- calendar_today월화수목금토일
소개
밍글스는 2014년 강민구셰프가 청담동에 오픈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2017년 첫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1스타에 등재된 뒤 2018년 2스타, 2025년에 3스타로 승격되어 2026년 대한민국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업장이다.
강민구 셰프는 국내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한 뒤 플로리다의 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다 미국의 유명 퓨전일식브랜드인 NOBUlink에서 오퍼를 받아 이른 나이에 총주방장을 지냈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와 크라제버거에서 메뉴개발 및 총괄 업무를 맡았고, 2014년에 밍글스를 오픈하게 된다. CIA, 르 꼬르동 블루 등 명문 컬리너리 스쿨들을 졸업한 후 외국 유명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으로 시작되는 요식업계 주류의 커리어와는 조금 다른 배경을 가지고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점이 주목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 라는 레스토랑를 총괄하기도 했으며(현재는 페스타 바이 충후link로 제로컴플렉스link의 이충후셰프가 맡고있다) 홍콩의 미슐랭 1스타 한식당인 한식구link 또한 운영중이다. 그 외에 치킨 브랜드인 '효도치킨'의 꽈리멸 치킨 메뉴의 개발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
카테고리는 한식으로 분류되어있지만 전통한식, 궁중음식을 주로하는 온지음link이나 권숙수link,라연link과 같은 업장과는 다르게 모던한 컨템포러리쪽에 가까운 퓨전한식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장르의 결은 모수link와 비슷한 편으로 볼 수 있다.
10년이 넘는 운영에 많은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시그니처메뉴인 '장트리오'가 유명하다. 된장 크림브륄레, 간장 피칸, 고추장 파우더와 위스키가 곁들여진 디저트로 '장'의 편견을 깬 활용법으로 주목받았고 맛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메뉴이다. 비교적 최근에 시그니처메뉴로 활약하고있는 '밍글링 팟'은 '한국식 불도장' 이라는 평가를 받는 메뉴인데, 16가지 이상의 재료를 이용해 우려낸 육수에 다양한 형태의 만두를 곁들인 메뉴로 '밍글스' 라는 이름의 철학을 잘 녹여낸 메뉴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파인다이닝 업계에서는 수련시절에 영향을 받은 음식, 추구하는 음식이 업장을 운영하는동안 크게 바뀌지 않는 편인데 밍글스는 꽤나 빠른속도로 변화하고 진보하는 업장으로 평가받는다. 개업 후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평가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부분. 업장 자체도 지하의 매장에서 시작해 이전을 거듭해 현재의 위치와 인테리어, 규모를 가지게 된 것이라 드라마틱한 변천사를 가진 매장 중 하나이다.
음식과 별개로 서비스와 업장 시설은 약간의 비판의 목소리도 있는 편이다. 다이닝 홀의 소리가 굉장히 울리고 시끄럽다는 의견들과, 서비스가 일관되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꽤 자주 보이는 편이다. 참고로 미슐랭가이드의 평가기준은 '맛' 하나 뿐이다.
추가메뉴로 주문할 수 있는 '전복포'와 '멸치국수' 등의 메뉴도 있다. 시기에 따라 주문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또한 식사를 마치면 멸치국수를 주문하지 않았어도 나가는길에 기념품으로 해당 멸치국수에 사용된 육수포를 받을 수 있다.
메뉴
예약
매 월 1일 오후 2시에 캐치테이블을 통해 2개월 뒤의 예약을 받는다. 예약난이도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니 큰 기대는 하지말고 매 월 노려봐야 한다. 런치나 4인석의 경우 취소가 가끔씩 나오는 편이니 노려봐도 좋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있다. 청담동 명품거리를 끼고 있는 블럭이며, 압구정로데오역 3,4번 출구와 가깝다. 꽤나 언덕에 있는 편이라 도보를 이용할 경우 참고하자. 건물 2층이며 건물 외부에도 밍글스 간판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