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kouwa

미슐랭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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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쇼코와는 2016년에 싱가포르에 문을 연 스시전문점이다. 첫 오픈당시부터 쭉 원 풀러턴에 위치해있다.

쇼코와는 생 피에르의 임마누엘 스트루반트 셰프와 스시 요시타케스시 시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으며, 셰프또한 요시타케 그룹에서 파견된 셰프로 운영되었다.

현재는 도쿄로 위치를 옮긴 삿포로의 스시 잇코 출신인 니시다 카즈미네 셰프가 이끌고 있으며, 개업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놓치지 않고 미슐랭 2스타에 등재되고있다.

특징

가격이 굉장히 비싼편이다. 이건 사실상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오마카세가 마찬가지. 한국쯤 되어야 그나마 일본과 가까워 에도마에스시에 사용되는 해산물을 자급자족하거나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고, 그 외는 모두 일본 도요스 시장에서 항공편으로 당일배송하는 경우가 많아 비쌀 수 밖에 없다.

생 피에르와 같은 그룹 산하에 있으며 위치도 바로 옆에 있다. 공간은 굉장히 협소한 편.

화,수,목요일의 런치는 사케 또는 와인이 콜키지 무료이다. 사케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케가 굉장히 비싸므로 면세점 등을 이용해서 사케를 직접 가져가는 쪽이 더 저렴하다. 그 외 날짜나 기간에는 150달러의 콜키지 피를 내거나, 1병을 주문하면 1병의 콜키지가 무료이다.

메뉴

예약

TableCheck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일주일 전에도 예약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디너는 2부 런치는 1부로 운영하기때문에 런치예약은 조금 더 일찍 해야한다. 2~3일 전에는 아예 예약이 불가능하거나 원하는 시간이 불가능할 수 있다. 8자리로 한정되어있어 아무래도 예약난이도가 싱가포르의 다른 곳보다는 높은 편이다.

쇼코와 예약페이지

위치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지역에 위치해있다. 머라이언 옆에있는 상가건물, 원 풀러턴의 2층에 있으며 이는 The Fullerton Hotel Singapore과 연결되어있기도 하다. 2층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건물 중간에 브릿지로 연결되어있는 부분에서 대로변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오른쪽에 있는 입구를 통해 건물로 들어가면 발견할 수 있다. 생 피에르 및 2층에 위치한 가게들의 안내표지판이 근처 벽에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