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ste
- เพสท์
- 페이스트
- restaurant타이
- schedule12:00-15:30
- schedule18:00-23:00
- money_range฿4,600~
- calendar_today월화수목금토일
소개
페이스트는 2013년 통로에 문을 연 태국음식 전문점이다. 태국 왕실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 해석을 곁들인 태국음식을 선보인다. 굳이 따지자면 타이 컨템포러리 정도의 장르.
2015년경 기존의 통로에서 현재의 위치인 게이손 빌리지로 이전했으며, 2018년 미슐랭 가이드 태국의 첫 해 1스타를 받았다. 줄곧 별을 유지하다 2024년에는 별을 잃고 그 뒤로는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 등재되고 있다.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성셰프로도 선정된 사통군은 식당을 경영하는 집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터 요리를 가까이 접하며 자랐고, 다양한 해외경험을 쌓았다. 호주에서 일하던 시기에 남편인 제이슨 베일리를 만났으며 태국에 돌아와 페이스트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페이스트는 2018년 라오스 루앙프라방에도 분점을 열었으나 현재는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는 시드니 근교의 도시인 미타공에도 페이스트 오스트레일리아link를 오픈했다. 이 곳은 현재도 영업중이다.
특징
아이동반이 가능하며, 연령제한또한 없다. 다른 고객을 방해하지 않도록 관리만 잘 해주면 된다.
2025년 기준으로 별이 없는 태국음식점 치고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미슐랭 2스타인 Baan Tepalink가 6200바트, 현재도 1스타이고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권에 자주 오르내리던 Le Dulink도 4500~5500바트임을 감안하면 더 그렇다.
팁
시그니처중 하나인 수박과 연어로 만든 전채요리를 도전해보자. 코스에 포함되지 않았다면 추가금을 지불하고 주문해야한다. 또 다른 추가메뉴인 랍스터나 게살 오믈렛은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종류라 취향에 따라 추가하자. 참고로 유명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Jay Failink의 시그니처 요리도 게살오믈렛이다.
메뉴
단품 주문도 가능한데 전채요리 기준 1000바트 언저리의 가격이다.
예약
예약은 당일에도 가능한 수준이다. 워크인도 높은 확률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은 Chope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아이들 인원수도 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다.
위치
태국 방콕 파툼완 룸피니에 위치해있다. 지역명으로 보면 생소할 수 있지만, 에라완 사당, 센트럴월드가 있는 라차프라송 사거리를 끼고 있는 게이손 빌리지link중 게이손 센터 3층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