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aragus, L'OSIER

L'OSIER

  • ロオジエ
  • 로오지에

소개

로지에는 1973년 긴자 시세이도 빌딩에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현재도 시세이도 그룹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리비에 셰뇽 셰프가 이끌고 있다.

로지에는 미슐랭 가이드 도쿄의 첫 해부터 3스타를 획득했다. 하지만 리노베이션으로 인한 영업종료 후 재오픈하여 2스타로 복귀했고 2018년에 다시 3스타를 탈환하여 현재까지 유지중이다.

총괄셰프인 올리비에 셰뇽 셰프는 피에르 가니에르link에서 수련한 뒤, 피에르 가니에르 도쿄link의 총괄셰프로써 처음 일본에 왔다. 피에르 가니에르의 총괄셰프로 미슐랭 2스타를 유지하던 중, 2013년 리노베이션이 끝난 로지에의 총괄셰프가 되어 지금까지 이끌고있다.

특징

드레스코드가 있다. 심지어 코드가 포멀이라 남성은 자켓이 필수지만, 대여를 해주기도 한다. 별도로 비용이 들지는 않지만 재고확인을 위해 미리 연락하는 편이 좋다.

입구는 시세이도 본사 빌딩 1층에 있지만, 다이닝 공간은 지하 1층에 있어 나선계단 혹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내려가야한다. 1층에는 간단한 대기공간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역사가 유구하다보니 클래식함을 추구하는 듯 하다. 입구에서부터 두 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지키고 서 있으며, 전체적으로 굉장히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긴다.

와인은 종류가 많지는 않고, 잔으로 주문할 경우 하프(80ml)와 풀(160ml)중에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페어링은 보통 런치, 디너 각각의 코스가격과 페어링가격이 비슷한 편.

물값을 인당으로 받는다. 병당 만원정도로 받거나 아예 받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인당 천엔정도로 양은 무제한이다.

일반적으로 클래식 프렌치들은 빵을 계속, 다양하게 주는데 여긴 빵을 적게 주는 편이다. 또 코스에 치즈가 포함이라면 별 걱정없이 도전해봐도 좋다. 일본도 치즈향에 약한편인지 대부분 향이 강하지 않아 보통의 한국사람들정도면 전부 다 무난하게 소화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식사가 끝난 뒤 나올때 셰프와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본에 있는 프렌치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이렇다. 단지 보장된 서비스는 아니니 꼭 원한다면 미리 서버에게 이야기해두자.

예약

TableChecklink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매월 1일에 3개월 뒤 예약이 열린다. 1일에 예약한다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할 수 있는 정도이다. 며칠 뒤 까지는 예약이 가능은 하니 월초에 꼭 마무리하자.

로오지에 테이블체크 예약페이지link

메뉴

2025년 7월 중순부터 가격이 인상되므로 인상된 가격으로 기재합니다.

위치

긴자에 위치한 시세이도 본사건물 1층과 지하 1층에 있다.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주소로는 긴자이긴하지만 위치는 긴자역과 신바시역 중간쯤이라 신바시역에서 가는게 더 가까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