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ntessence
- 칸테상스
- カンテサンス
- 프렌치
- 4.53
- ¥38,500-
- 디너 17:00-23:30
- 월화수목금토일
미슐랭가이드
2008-2025
어워드
- 2019
No. 45
- 2025
96.5%
소개
칸테상스는 키시다 슈조 셰프가 이끄는 일본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최초의 미슐랭 가이드 도쿄가 발간된 2008년부터 18년간 미슐랭 3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미슐랭가이드에서 현재 같은 기록을 보유한 업장은 Gastronomy Joel Robuchon과 Kanda, 단 두 개 뿐이다.
2008년 당시 칸테상스의 미슐랭 3스타 획득은 개업 후 약 20개월만의 3스타 획득으로 당시엔 가장 빠른 미슐랭 3스타 기록이었다. 이 기록은 2023년 독일 뮌헨의 JAN이 1년만에 3스타를 획득해 깨져버렸다.
키시다 슈조 셰프와 칸테상스는 인기 드라마인 GRAND MAISON TOKYO의 실제 모델 겸 자문을 맡으며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특징
프라이빗 룸 외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 사진촬영을 꼭 해야한다면 룸을 예약해야한다. 와인을 주문했더라도 와인라벨은 나중에 별도로 촬영할 수 있게 진열해준다. 식사를 마친 후 셰프와의 사진으로 인증샷을 대신할 수 있다.
장르가 프렌치이다보니 당연하게도 드레스코드가 존재한다. 칼라가 있는 셔츠나 자켓을 착용해야 하며, 반바지나 샌들, 슬리퍼는 금지되는 일반적인 일본의 프렌치 레스토랑의 드레스 코드이다.
영어접객은 거의 불가능하니 일본어를 전혀 못하거나 요구사항이 많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아예 사용을 못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요점만 겨우 소통되는 정도.
테이블 간격은 상대적으로 좁은 편이다. 3스타 프렌치 업장중에선 가장 좁다고 볼 수 있으며 사젠카와 비슷한 간격. 좁은 간격에 가득가득 구겨넣는 레스토랑 고든램지 같은 업장과 비교하면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메뉴
예약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아쉽게도 해외번호로는 예약할 수 없으며 매일 아침 9시 30분에 3개월 뒤의 날짜의 예약이 열린다. 즉 매일 하루씩 열린다. 보통은 열리자마자 사라지지만 선호되지 않는 날짜는 11시~1시까지도 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예약이 너무 어렵다면 31일이 없는 달의 말일과 바로 다음날인 1일을 노려보자. 날짜를 맞추기 위해 30일까지밖에 없는 달에는 30일 혹은 1일에 30일, 31일 혹은 31일, 1일처럼 2일 이상이 열려서 조금 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위치
도쿄 시나가와 키타시나가와에 위치해있다. 어느 역에서도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어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고탄다역과 오사키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사쿠사선, 야마노테선, 이케가미선 외 다양한 JR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층에 위치했으며 입구는 바깥쪽이다.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건물 왼쪽으로 가면 된다.
배달
칸테상스는 케이크를 점내에서 제조하여 냉동상태로 배송하는 자택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토 오 콘테, 가토 아르마냐케 두 종류의 케이크가 있으며 두 케이크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다. 두 케이크 외에 다른 메뉴는 제공하지 않고있다.
케이크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응모기간에 응모를 완료한 뒤 당첨자에 한해 주문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응모는 24시간에 한 번씩 가능하며 약 5일 가량 되는 기간에 여러 번 응모가 가능하고 확률또한 올라간다. 두 케이크의 응모기간, 배송날짜 등은 모두 다르니 각각의 예약페이지를 꼭 참고하자.
가격은 상품가격만 반영된 것이며, 사이트 수수료 390엔과 배송료 약 1200~1600엔 가량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