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urs d’été

소개

후루-루 도 에떼는 été 에서 운영하는 과일 케이크 부티크이다. 이름인 후루루 도 에떼는 일본식 발음이고 프랑스식 발음은 플뢰르 데떼이다.

예술적으로 올려놓은 과일 데코레이션이 있는 케이크가 시그니처로, 계절별로 다양한 과일을 사용하여 다양한 과일케이크를 선보인다. 망고, 딸기, 체리, 복숭아 등 다양한 일본의 제철과일을 이용한다.

특징

완전 예약제 시스템이다. 매장을 찾아가도 예약시간이 아니면 입점할 수 없으며, 애초에 문이 아예 닫혀있다.

이 가게의 본점격인 été 는 프렌치 레스토랑이지만 하루에 한 팀 대관으로만 예약할 수 있으며, 신규예약은 불가능한 업장이라 인맥이 없는 한 사실상 이 케이크 부티크가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업장이다.

예약

매달 1일과 보름가량 뒤에 다음 15일치분의 예약을 받는다. 매 예약시즌마다 판매 수량과 케이크 종류가 변경된다. 보통 예약일의 오후 6시쯤 예약이 시작되며 망고, 딸기 등 수량이 많고 오래 유지된 메뉴의 경우는 약 30분~1시간까지는 수량이 남는 경우가 있지만 체리나 복숭아 등은 몇 초만에 수량이 거덜나버린다.

예약은 오마카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메뉴는 해당 페이지를 참고.

플뢰르 에떼 예약페이지

메뉴

가격은 과일의 종류나 그 해의 작황이나 수급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대략적인 가격대만 참고하자.

위치

도쿄 시부야 우에하라에 위치해있다. 요요기-우에하라역의 남쪽 2번출구나 동쪽 출구에서 3~5분정도 소요된다. 지요다선과 오다큐선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