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sserie K.ViNCENT
- 파티스리 케이 빈센트
- パティスリー カーヴァンソン
- 케이크
- 3.94
- 예약제
- 픽업 13:00-
- JPY3,000~
- 월화수목금토일
소개
파티스리 케이 빈센트는 프랑스 제과명장인 장 폴 에방에게 사사받은 이시이 케이코가 운영하는 파티스리이다.
타베로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도쿄 내 케이크 TOP 10에 드는 가게이다.
특징
일반적으로 문을 열지 않는다. 가게에는 작은 쇼케이스와 2평 남짓한 대기공간 외에는 모두 제빵공간이며, 예약한 제품을 수령하는 날 이외에는 전혀 영업하지 않는다.
이 가게의 케이크를 경험하고 싶다면 예약을 통해 선결제를 한 뒤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방문하여 픽업해야만 한다. 자세한건 예약 문단을 참고.
예약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가게이므로 예약없이는 내부를 들여다 보는 것 조차 어렵다. 예약은 오마카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지정된 날짜에 오픈되며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제품을 픽업해야 한다. 제품 구성과 가격, 예약 오픈 날짜와 픽업 일시 등 모두 예약페이지에 적혀있으니 꼭 확인하자.
팁
픽업 날짜에 따라 판매하는 상품이나 패키지의 구성이 다르며, 같은 날짜에도 시간에 따라 구매가능한 제품이 다르니 원하는 제품이 없다면 시간을 바꿔가며 체크해보도록 하자. 발렌타인,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하루만에, 있다면 몇 분 안에 마감되니 미리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정해놓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만일 예약하게 된다면 반드시 인원과 인원들의 디저트력을 확인하고 주문하자. 쇼콜라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냉장보관을 해야하고, 크림과 과일이 포함된지라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 꼭 섭취해야 한다. 냉장을 하더라도 모양이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1만엔이 넘는 세트메뉴는 이런 케이크가 4~5개씩 들어있기 때문에 미리 일행들의 전투력을 고려해서 주문하자. 디저트괴물이라면 혼자서도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쇼콜라 제품도 냉장보관 해야하지만, 섭취기한이 약 2주정도로 긴 편이라 여행기간 내내 먹거나 적당히 보냉환경을 갖추어서 비행기를 탈 수도 있다. 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케이크는 이게 불가능하다.
메뉴
시즌과 날짜, 픽업일 등에 따라 메뉴와 가격은 항상 변경되어 기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케이크 3개와 타르트 2개 + 쇼콜라 정도의 구성이 약 1만 3천~1만 4천엔 정도이고 그 외 케이크 단품이나 케이크+쇼콜라 구성은 4~6천엔 정도로 형성되어있다. 대부분 1만엔 이상의 대형 패키지와 7천엔 이하의 소형 패키지, 3천~4천엔정도의 단품 등으로 구성된다.
위치
도쿄 신주쿠 쓰쿠도하치만초에 위치해있다. 카구라자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다바시역에서 제일 가까우며 카구라자카역, 우시고메카구라자카역에서도 갈 수 있지만 도자이선과 오에도선이 모두 서는 이다바시역을 두고 굳이 멀리서 걸어갈 필요는 없다. 그 외에도 난보쿠선, 유라쿠초선과 JR 주오소부선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