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A

미슐랭가이드

소개

프리스마는 도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사이토 토모후지 셰프가 2004년에 개업한 업장을 2011년 미나미아오야마로 이전하며 이름을 PRISMA로 변경한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유일한 이탈리안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이며 타베로그 평점 4.23점으로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쿄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4위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이다.

특징

일주일에 3일이 휴무이며, 디너에 단 한타임만 받으며 테이블도 단 4개뿐이라 예약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자세한 건 예약 문단을 참고.

한 명의 소믈리에, 한 명의 서버, 그리고 셰프 단 세명이서 운영하는 업장이다. 셰프 혼자 모든 요리를 맡아서 한다.

음료 중 와인과 함께 맥주도 있는데, 맥주는 업장에서 직접 만든 하우스 맥주이다.

예약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매월 초에 정규 예약이 열리지만 빈 날만 조금 열리는 수준이라 예약이 어렵고 취소석도 한 달에 한 번도 없는 수준으로 예약 난이도로는 일반인 예약이 가능한 식당중 최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니혼바시 가키가라초 스기타 보다도 어려울 정도.

그 외에도 ikkyu 예약 링크가 구글맵에 걸려있는데, 이쪽으로도 예약이 아직도 가능한지는 불확실하다.

프리스마 오마카세 예약페이지

프리스마 ikyu 예약페이지

메뉴

당연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와인리스트와 추가차지 메뉴들이 존재한다.

위치

도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에 위치해있다. 네즈미술관 옆에 있으며, 바로 옆에 유명한 재즈바인 블루노트 도쿄가 있다.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긴자선, 지요다선, 한조몬선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