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Bernar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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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가이드

소개

르 버나딘은 에릭 리퍼트가 운영하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미슐랭 가이드 뉴욕의 첫 해인 2006년 3스타를 획득한 후 지금까지 유지중인,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평가되는 레스토랑이다.

르 버나딘은 1972년 질베르 르 코즈 셰프와 여동생인 마기 르 코즈가 파리에 개업한 것이 그 시작이다. 1986년 뉴욕으로 이전했다. 1994년 질베르가 세상을 떠나자 현재의 오너셰프인 에릭 리퍼트가 총괄셰프가 되어 지금까지 르 버나딘을 이끌고있다.

자갓, 제임스비어드, 미슐랭가이드, 라 리스트, 월드베스트레스토랑, 뉴욕타임즈 등 수많은 매체에서 최고등급으로 평가받는 레스토랑이다.

특징

런치 3코스 가격이 135달러로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있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접근성있는 가격이다. 라운지는 단품주문도 가능하다. 팁 포함시 인당 20만원 조금 넘어가는 가격인데, 최근 국내 다이닝들도 런치가 20만원 중반~후반대인 것을 고려하면 3코스여도 미국 물가를 생각하면 합리적이다.

드레스코드가 비즈니스 캐주얼로, 자켓이 권장되기는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티셔츠는 금지된다. 여행객의 입장에서 레스토랑만을 위해 정장 자켓을 챙기는 것이 부담되는걸 생각하면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이다.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안익히거나 덜 익힌 해산물 메뉴가 많다. 베지테리언 코스도 준비되어있다.

메뉴

예약

Resy라는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르 버나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역시나 예약이 가능하다. 주말을 제외하면 예약이 어렵지는 않지만 인기있는 시간은 어려운 편이다.

르 버나딘 예약페이지

위치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