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ni+ Riverside Bangkok Hotel
-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소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아시아티크와 시티뷰가 보이는 루프탑 풀로 유명하다.
아바니 브랜드는 아난타라, 오크스, NH등의 호텔을 운영하는 마이너 호텔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마이너 호텔스는 전 세계에 약 550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의 호텔 운영사이다.
2016년에 개장하여 꽤나 신식 시설을 갖춘 편이다. 동 건물에 리버사이드 플라자라는 쇼핑몰과 연결되어있다. 또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와 붙어있어 아난타라와 셔틀보트를 공유한다.
특징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바와 루프탑 풀이 유명하다. 특히 루프탑 풀은 석양과 아시아티크, 시티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사진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오픈 초기에는 클럽라운지와 클럽룸을 운영하였지만 최근에는 운영하지 않고 라운지를 식당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난타라 리조트와 함께 셔틀보트를 공유하여 운영중이다.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아이콘시암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시간 정각에 출발한다. 그 외의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사톤피어까지 운행한다.
위치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해있지만 관광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톤부리지역에 있기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기엔 동선이 좋지는 못하다. 셔틀보트를 이용해 아이콘시암, 아시아티크정도만 다녀오기에는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