鮨 よしたけ
- 스시 요시타케
- Sushi Yoshitake
- 스시
- 4.15
- 평일 18:00-22:30
- 주말 12:00-
- ¥56,000
- 월화수목금토일
미슐랭가이드
2012-2023
2024
소개
스시 요시타케는 요시타케 마사히로셰프가 롯폰기에서 시작한 스시 전문점이다. 2010년경 긴자로 위치를 변경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첫 미슐랭가이드 등재시에 바로 3스타를 획득한 후 2023년까지 유지하다 2024년 2스타로 강등된 후 2025년부턴 가이드에 더이상 등재되지 않고있다.
홍콩의 미슐랭 3스타 스시 전문점인 Sushi Shikon도 요시타케의 해외 분점이며 뉴욕에도 새로운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이드 제외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있지만, 적어도 소개제로 변경된 타 업장들과 같은 케이스는 아닐 확률이 높다. 예약도 충분히 가능하고 신규예약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 음식 퀄리티에 대한 부분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특징
업장 내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된다. 촬영이 가능한 것은 본인이 주문한 주류뿐이다. 카운터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는 것도 금지.
스시야중 드물게 영어로 응대가 가능하다. 아주 자연스러운 응대는 아니지만 요시타케 마사히로 셰프도 최대한 영어를 사용해주고, 직원들도 영어로 응대하려는 편이다. 음료도 메뉴판이 따로 존재하고 가격도 모두 기재되어있다. 당연해 보이지만 이런 가격대의 업장은 음료메뉴는 커녕 가격조차도 영수증에 별도로 표기해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츠마미는 뒷주방에서 준비되는 대부분의 업장과는 다르게 츠마미도 대부분 카운터에서 헤드셰프가 직접 준비한다.
스시에 적초샤리를 사용하는데, 초밥 밥에 사용하는 식초가 빨간색이어서 밥의 색깔도 붉은색을 띈다. 맛과 향이 독특한 편이어서 일본의 타 업장들과는 차이가 있다.
예약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월 초 혹은 비정기적인 날짜에 정규 예약이 열리고, 비선호일이나 시간은 하루이틀까지도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예약이 어렵지는 않다. 취소석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식당들이 아예 자리를 푸는 것과 다르게 요시타케는 즐겨찾기한 고객들에게 특정일의 예약링크를 보내 해당 링크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즉 취소석을 잡기 위해서는 즐겨찾기를 해서 메일로 알림을 받아야 한다.
메뉴
위치
도쿄 주오구 긴자에 위치해있다. 와코백화점이 있는 닛산 크로싱에서 대로변따라 7분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건물 9층에 위치해있고 대기공간은 비좁은 편이니 주변을 구경하다 딱 맞춰서 가는 것을 추천. 건물 밖에 분위기있는 노란 전구색 간판이 있으니 간판을 보고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팁
쥬욘다이, 아라마사가 구비되어있다. 메뉴판에 아예 찍혀있어서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