鮨 かねさか

미슐랭가이드

소개

스시 카네사카는 2000년에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긴자에 오픈한 스시 전문점이다. 2008년 2스타로 처음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후 2012년까지 2스타를 유지하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는 1스타, 2021년부터 다시 2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카네사카는 최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 한국지점을 오픈하였으며 일본 내 다양한 분점과 싱가포르, 홍콩, 영국에도 해외 지점을 가지고 있다. 싱가포르에 있는 신지 바이 카네사카도 오랜 기간 미슐랭 스타를 보유했으며, 한국인에게 유명한 스시야 쇼타도 카네사카 그룹의 매장 중 하나이다.

특징

카네사카는 네타가 얇고 밥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같은 갯수를 먹는다면 배가 조금 덜 차니 미리 알고가자.

카네사카는 런치가 3만엔, 디너가 6만엔으로 일본 최고급 스시야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한다. 가격때문인지 로컬에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인기덕분에 예약은 수월한 편이다.

예산에 조금 무리가 있다면 스시야 쇼타를 가는 것도 괜찮다. 런치 니기리코스 가격에 츠마미가 포함된 코스를 먹을 수 있고 전체적인 결이 비슷해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다.

예약

카네사카는 외국인 친화적인 정책을 가지고있어 다양한 예약채널을 가지고 있다. 일단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포켓컨시어지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현대 아멕스카드는 포켓컨시어지 할인도 있고 오마카세는 390엔 이용료도 추가로 청구되니 가급적 포켓컨시어지를 이용하자.

런치와 디너 모두 가능하고 현지인들에게는 가격때문인지 인지도가 높지 않아 예약이 굉장히 수월하다. 널널한 날은 대관한 것 처럼 먹게 될 수도 있다.

카네사카 포켓컨시어지 예약페이지

카네사카 오마카세 예약페이지

메뉴

위치

도쿄 주오구 긴자에 위치해있다. 시오도메와 긴자 중간쯤에 있고 닛산 크로싱에서 긴자식스 방향으로 10분정도 걸어서 갈 수 있다. 건물 지하에 위치해있으며 건물 1층에도 나무느낌의 카네사카 간판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