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座しのはら

긴자 시노하라는 긴자에 위치한 가이세키 전문점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2스타를 받았으며, 일본 맛집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8년 연속 골드, 평점으로도 도쿄 내 TOP 10에 드는 곳이다.

계절 한상인 핫슨을 위주로 서비스한다. 핫슨을 통해 해당 계절의 계절감과 스토리 등을 녹여낸 음식을 서비스하는데, 셰프의 설명이 꽤 길어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것이 좋다.

캐비어 추가, 페어링 사케, 추가메뉴 등 추가금을 지불할 여지가 조금 있는 편이다. 일반 주류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다.

매장이 지하에 위치해있고 입구 공간이 굉장히 비좁기때문에 앞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정각에 맞춰서 가는 것이 좋다. 다행히 긴자라 주변에 볼거리들은 많다.

긴자 시노하라는 그 명성이나 평점에 비하면 예약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데, 외국인 예약도 가능하다. 주중 일요일만 휴무, 화 목 토는 점심영업도 한다. 자리도 12자리로 꽤 많은 편이어서 예약난이도가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2016년에 일본 시가현에서 긴자로 이전하여 현재는 긴자에 위치해있다. 건물의 지하 1층이고 건물이 크지 않다보니 외부의 층별 안내간판을 보고 건물을 찾는 것이 좋다. 지하에 도착하면 지하에 위치한 업장은 시노하라 뿐이니 건물만 잘 찾으면 된다.

銀座 しのは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