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
- 아오
- Ao
- 프렌치
- 4.55
- JPY50,000~
- 디너 17:00-22:30
- 월화수목금토일
어워드
- 2025
80%
소개
아오는 미네무라 코지 셰프가 운영하는 재패니즈-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며 만난 최고의 생산자들의 최고의 재료들로 만들어내는 음식을 추구한다.
2020년에 개업하여 타베로그에서는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골드 등급에 선정되었다. 아직 미슐랭 가이드에는 등재되지 못했다.
특징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업장들이 대부분 그렇듯 가격대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인당 50만원은 생각하고 가야 한다.
타베로그 평점에 비하면 예약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외국번호도 예약할 수 있고, 영어 메뉴도 준비되어있으며 소믈리에가 어느정도 영어로 응대해주고 설명도 해준다.
팁
와인페어링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술의 양에 따라 풀과 하프로 주문할 수 있고, 일반 페어링과 스페셜 페어링 중에서도 고를 수 있다. 셰프가 아오의 개업 이전에 10년간 비스트로를 운영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부터 함께해온 소믈리에가 초이스한 와인들로 구성되어있다. 자리는 8석인데 소믈리에가 두 명이나 될 정도로 와인에 진심인 편이다. 가격대비 나오는 와인들의 가격대가 굉장히 혜자인 편이다.
메뉴
예약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비정기적으로 오픈되니 미리 즐겨찾기와 알림설정을 해두자. 해외번호로도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이 생각보단 널널한 편이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다만 원하는 날짜를 고르려면 예약오픈 몇 시간 내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위치
아오는 미나토구 니시아자부에 위치해있다. 롯폰기역이 가까우며 히비야선, 오에도선을 이용할 수 있다.
크지 않은 건물의 2층, 나선형의 작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된다. 계단도 업장도 건물 내에 위치하지 않고 바로 인도에서 접근하도록 되어있으니 근처에서 주의깊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