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り茶太郎
- 토리 차타로
- Tori Chataro
- 야키토리
- 4.30
- 17:30-23:30
- ¥14,000~
- 월화수목금토일
소개
토리차타로는 시부야에 위치한 야키토리 전문점이다. 타베로그 4.3의 높은 점수로 도쿄 내 야키토리중 5위정도이며 전화예약만 가능한 곳을 제외하면 3위이다.
특징
다른 야키토리 전문점과 비슷하게 '스톱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10~12개정도의 메뉴를 먹고 난 뒤 원하는 만큼 추가로 더 먹을 수 있고 그만큼 더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
특이한 점은 이 가게는 닭과 함께 오리도 서빙된다. 그렇다 보니 고기가 아닌 꼬치가 나오는 비중이 적어 고기를 좋아한다면 더 메리트가 있다.
타 야키토리점에 비해 연기가 많이 나는 편이다. 공조시스템은 갖추어져있지만 화력이나 조리시간 등으로 가게 전체가 연기로 가득 차게되니 예민하다면 피하고, 예약시에 화로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를 요청해보자.
메뉴
생맥주 브랜드는 기린이다.
예약
오마카세에서 매 달 1일 8시에 3개월 뒤의 예약을 받는다. 취소석은 상대적으로 덜 나오는 편이니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단기간 여행자는 못 가게 될 확률이 높다. 런치영업은 없고 디너를 2부로 나눠서 예약이 가능하다.
위치
시부야에 위치하고 있다. 시부야구에 있다는 게 아니라, 가장 가까운 역이 시부야역이다. 도보로 약 20분정도 소요되고 가는 길에 언덕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