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さ原

카사하라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야끼토리 전문점이다.

일본 맛집리뷰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야끼토리 부문 일본 전국 1위이며, 도쿄 식당 전체 15위의 평점을 가진 유명한 가게이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키모토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고베에 있던 가게를 방문해본 현재의 쩐주가 도쿄로 이주시켰다고 한다.

일본 대부분의 가게, 특히 타베로그 상위권의 가게가 다 그렇듯이 예약하지 않으면 갈 수 없고 그 예약조차도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메뉴의 가격은 방문일 당시에 제공되는 메뉴에 따라 변동이 있다. 2만 5천엔 이상도 될 수 있으니 위의 가격은 단순히 최소 가격임을 잊지 말자.

일본의 예약사이트인 오마카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별도로 특정 날짜에 예약을 받지는 않고 기존 예약의 취소자리가 생길 경우 그 자리를 잡는 방식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도쿄 신주쿠 히가시 고켄초에 위치해있다. 카구라자카역, 이다바시역에서 가까우며 난보쿠선, 도자이선, 오에도선, 유라쿠초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주변 블럭의 모양이 반듯하지 않아 도보로 이동할 경우 헷갈릴 수도 있으니 지도를 잘 보면서 가자.

주택가 사이에 검은색 대문이 있고, 좌측에 카사하라와 키모토의 명패가 걸려있다. 벨을 누르면 직원이 인터폰으로 확인 후 문을 열어준다.